주말 이틀간 191명 확진..오늘 광주 52ㆍ전남 14
주말 이틀간 191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 전남의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오후 2시 기준 5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돼 학생과 교직원 등 4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목욕탕과 학교, 학원, 외국인 교회 등 생활 밀접 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전남은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여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중입니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위중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