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남해안 10곳 호우주의보 발효
【 앵커멘트 】 남해안에 형성된 장마전선에다 태풍 다나스까지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새벽 2시를 기준으로 여수와 광양, 순천 등 10개 지자체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목포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곳은 아직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사이에 머무르던 장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