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고등학생 86% 수시로 대입 합격
지난해 전남 고등학생 가운데 86%가 수시로 대학을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대입 합격자 13,539명 가운데 86.7%인 11,862명이 수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고와 벌교여고,안좌고 등 도내 8개 학교는 대학 합격자의 수시 비율이 100%에 달한 반면, 창평고와 장성고 등 5개 학교는 수시 비율이 60%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