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그대로" 한과 명절 대목
【 앵커멘트 】 보기만 해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우리 전통 과자, 유과와 강정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한과를 만드는 곳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설탕을 전혀 쓰지 않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보글보글 끓인 조청에 검은 깨와 현미, 해바라기 씨를 아낌 없이 넣어줍니다. 틀 안에 넣고 모양을 잡아준 뒤 칼로 먹기 좋게 썰어주니 군침 도는 강정이 금세 완성됩니다. 다음은 달콤한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