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장도' 개방..창작터전 기대
【 앵커멘트 】 여수의 자그마한 섬이 복합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예술인들의 창작터전은 물론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위에 놓여진 200m 길이의 다리를 10분쯤 걷자 여수의 작은 섬, 장도에 도착합니다. 해안가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인 창작 스튜디오 4동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가자 전시실과 카페, 공연장, 잔디광장을 갖춘 섬의 핵심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