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에 경쟁 병원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40대 병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월, 인터넷 네이버 유명 지역카페에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들어가 경쟁 병원에 대한 허위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여수의 한 병원 직원 48살 A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쟁 병원에 환자들이 몰리자 흠집을 내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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