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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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초등학생들,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 개최
    여수지역 초등학생들이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가졌습니다. 여수 초등학생 60여 명은 2일 이순신광장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율동을 펼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태극기 부채 만들기와 색종이 한반도 지도 이어붙이기 등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갔습니다.
    2023-08-02
  • "독도는 우리땅", 여수 초등학생들 플래시몹 행사 진행
    전남 여수의 초등학생들이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수 초등학생 60여 명은 이순신광장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율동을 펼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태극기 부채 만들기와 색종이 한반도 지도 이어붙이기 등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그린 60여 점의 독도사랑 그림도 전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수 #독도 #플래시몹
    2023-08-02
  • 김동연, "대한민국 금기깨기에 전남이 함께 해달라"
    【 앵커멘트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박 3일 동안 전남에서 민심 청취에 나서며 보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순천대 특강에서 대한민국의 금기를 깨는 데 전남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부총리를 그만두고 여행을 하면서 전남과 맺은 인연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남도에 있는 분들하고 만나고 대화하고 그 인정을 느끼고 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진심이니까요. " 대한민국의 현재 문제점에
    2023-08-01
  • 정기명 여수시장, "웅천 생숙 주차장 완화 조례 변경 불가"
    정기명 전라남도 여수시장이 웅천 생활형숙박시설 용도변경을 위한 주자창 설치 기준 완화 조례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 시장은 월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특정 다수의 사유 시설에 지원되는 조례 개정 강화나 완화는 시정부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며 "시의 입장을 직원들이 공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행정의 일관성, 신뢰성, 형평성 확보를 위해 주차장 조례 현행 유지가 필요하고 주차장 조례 완화는 추가적인 특혜 시비 논란, 제2·3회 민원 발생이 예상돼 미개정이 원칙이다"
    2023-07-28
  • 승진 대가 금품수수 혐의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 수사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이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순천농협 전 조합장인 A씨의 가족이 직원들에게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월간지에 공약과 이력을 실어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순천농협 현 조합장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2023-07-28
  • "승진 시켜줄게"...금품수수 혐의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 수사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이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순천농협 전 조합장인 A씨의 가족이 직원들에게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A씨의 가족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월간지에 공약과 이력을 실어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순천농협 현 조합장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지난 1972년 창립한 순천농협은 2021
    2023-07-28
  • 정기명 여수시장, "웅천 생숙 주차장 조례 개정 불가"
    정기명 전라남도 여수시장이 웅천 생활형숙박시설 용도변경을 위한 주자창 설치 기준 완화 조례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 시장은 월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특정 다수의 사유 시설에 지원되는 조례 개정 강화나 완화는 시정부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의 입장을 직원들이 공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국토교통부는 생활형숙박시설의 주거 사용 단속을 하지 않고, 올해 10월 14일까지 오피스텔로 건축물 용도를 바꾸거나 숙박업 등록을 할 수 있도록 2년 간 유예하
    2023-07-28
  • 여수산단 총파업 가나? 플랜트건설노조-사측 임금협상 난항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플랜트건설노조와 사측이 임금협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총파업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는 직종·직능 간 차별없이 기능공과 조력공 모두 일괄 1만 3천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기능공 5,600원, 조력공 4,000원 인상안을 제시하면서 임금협상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노조는 "사측이 직종·직능 간 차등인상 제시를 통해 노조를 분열시키려하고 있다"며 "교섭이 지지부진할 경우 총파업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노조와 사측은 지
    2023-07-28
  • 중앙노동위, "광주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 아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광주 보육 대체 교사들의 부당 해고를 인정했던 지방노동위원회위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중앙노동위는 어제(27일), 2차 심문위원회를 열어 부당 해고를 인정한 전남지방노동위 초심을 취소하고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해고된 보육 대체 교사 37명은 고용연장을 요구하며 지난 1월부터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농성을 빌어오고 있는데, 광주시는 기간제법에 따라 연장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07-28
  • 광주·전남 무더운 날씨..전남동부에 소나기 내려
    금요일인 오늘(28일)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오후에는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내륙을 중심으로 5~4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나기는 모레까지 내리겠으며 비가 멈추면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2023-07-28
  • 손님 가장해 불법 행위 찍은 영상은 증거로 인정 받을까?
    특별사법경찰관이 손님을 가장해 업소에 들어가 불법 행위를 찍은 내부 영상은 증거로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이달 13일 사건을 전주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전북 전주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음향기기와 스크린을 설치하고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허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법원은 특별사법경찰이 찍은 내부 춤판 영상이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이유로 A씨에 대해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2023-07-28
  • "술값은 냈지만 성매매는 안했다"...93년생 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5개월 만에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는 제주 최연소 도의원이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강경흠 제주도의원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제주도민의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했다"며 "스스로 참담한 심정이고 오롯이 저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걸 내려놓고 앞으로 도민 한 사람으로서 공인이 아닌 위치에서 수사에 진심으로 임하며 이 일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외국인 여성 4명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제주의 한 유흥업소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 의
    2023-07-28
  • [날씨]전국에 폭염특보 이어져...일부 돌풍 동반한 소나기 내려
    금요일인 28일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8일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와 전북, 전남동부, 경북,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며 많은 곳은 60mm 이상입니다. 특히 곳곳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나기가 그치면 기온은 빠르게 올라가겠으며 당분간 도심과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2023-07-28
  • 세계기상기구, "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듯"
    올해 7월은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기상기구는 현지시간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7월 첫 3주간은 지구가 가장 더웠던 3주로 확인됐으며, 7월 전체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의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 6일 전 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은 섭씨 17.08도로 역대 일일 평균 지표면 기온 최고치로 기록됐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6년 8월 13일 섭씨 16.80도였습니다. 올해 7월 1∼23일 전 세계 평균
    2023-07-28
  • 북한, '전승절' 70년 맞아 열병식 개최...신무기 등장 여부 관심
    북한이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이른바 '전승절' 70년을 기념하기 위한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전승절'인 27일 밤 8시쯤 김일성광장에서 식전행사를 시작했고, 이어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부터는 저녁이나 심야에 열병식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열병식 규모와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는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도 참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열병식에 북한 신무기가 등장할지도 관심거
    2023-07-27
  • 尹 대통령, '오염수 괴담 답답' 호소에 "현명한 국민 흔들리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우려하는 야권 등의 공세와 관련해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7일 부산 자갈치시장 내 식당에서 어업인, 시장 관계자 등과 가진 만찬에서 한 상인이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고 호소하자 이같이 답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자갈치시장 음식 좀 홍보해야겠다"고 말한 뒤 붕장어회 고추장 비빔밥을 만들어 '즉석 먹방'을 시연했다고 이 대변
    2023-07-27
  •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씨가 돌연 휴직한 이유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씨가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아모레퍼시픽팀 담당으로 일해 온 서씨는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이달 초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휴직 기간은 최대 1년이며,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휴직한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씨는 미국 코넬대를 졸업한 뒤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고, 이후 6개월 만에 퇴사하고서 중국으로 유
    2023-07-27
  • 윤석열 대통령, 현직 첫 유엔기념공원 참배..."유엔군 희생이 자유 초석"
    윤석열 대통령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은 27일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함께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 부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 맷 키오 호주 보훈부 장관, 패트리샤 미랄레스 프랑스 보훈담당 국무장관, 대럴 심슨 캐나다 보훈부 정무차관 등 24개국 대표단 50여명과 함께 참배했습니다. 방명록에는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
    2023-07-27
  • 손혜원, SBS 상대 '목포 투기 의혹' 반론보도 소송 패소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SBS를 상대로 제기한 반론보도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27일 손 전 의원이 SBS를 상대로 낸 반론보도 청구를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2월 SBS를 상대로 반론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원고 명예를 훼손할 만한 사실 적시에 해당하고 반론보도를 구하는 내용이 명백히 사실과 다름을 인정할 증거도 없다"며 청구 사항 16개 가운데 4개에 대해 방송에서 반론보도문을 낭독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그
    2023-07-27
  • 40년지기 카드 8억원 쓰고 덜 갚은 60대 집행유예
    40년 지기 친구의 신용카드를 빌려 수억 원을 쓰고 일부를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친구 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놓고 결제 대금을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67살 김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친구 양모 씨로부터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결제 대금도 문제없이 지급하겠다"며 신용카드 2개를 받아 2016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 생활비로 총 8억 4,824만원을 쓴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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