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수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시회가 미국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미국 LA한국문화원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을 주제로 허달재와 김천일 등 남도 유명 작가들의 수묵 작품을 특별 전시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내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철저하게 준비해 남도 전통수묵을 새로운 K-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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