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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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표가 잘못 책임졌으면"...'법카 유용 의혹' 제보자, 참고인으로 검찰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 조명현 씨가 2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수원지검 앞에서 취재진에 "이 대표의 부정부패를 고발한 신고인 자격으로 나왔다"며 "이 대표가 책임을 다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 또한 상부 지시에 의해 행했지만 인지하지 못한 제 불법행위에 대해 책임이 있으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수사가 (신속하게) 안 돼서 권익위에 따로 고발한 것"이라고 덧붙혔습
    2023-10-23
  • '尹 검찰총장 정직 징계' 취소 소송 항소심 12월 선고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받았던 징계를 취소해 달라며 낸 행정소송의 항소심 판결이 오는 12월 19일 나올 예정입니다. 20일 서울고법 행정1-1부(부장판사 심준보 김종호 이승한)는 윤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청구 소송의 최종 변론절차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월19일 오전 10시를 선고기일로 정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은 이날 채널A 사건의 수사를 대검 부장회의에 맡기고 전문수사자문단을 소집하는 등 검찰의 수사를 방해했다는 징계사유에 대해 "전문수사자문단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2023-10-21
  • "나 무시하지 마" 지인 등 2명 살해 50대에 중형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지인 등 2명을 살해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종범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경남 거제의 한 공장 컨테이너 안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화근은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이들이 술자리에서 벌인 사소한 다툼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피해자 B씨가 C씨에게 "내 소유의 땅에 난 길로 다니지 말라"고 하자 A씨는 B씨에게 "차도 다니는 길을 왜 다니지 말라고
    2023-10-21
  • 국감서 '위장전입·불법 범죄 기록 조회 의혹' 제기된 수원지검 2차장 수사 착수
    국정감사에서 '위장전입과 불법 범죄기록 조회 등 의혹'이 제기된 수원지검 이정섭 2차장 검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1일 대검찰청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고발한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검사의 비위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이 차장 검사에 대한 의혹은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차장검사의 ▶자녀 위장전입 ▶골프장 부정 예약 ▶처가 고용인 범죄 기록 조회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이분은 수사를 할 사람이 아니라 수사를
    2023-10-21
  • 광주시청 육상팀, 104회 전국체전서 9개 메달
    광주시청 육상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모두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일반부 400m계주와 남자 1,600m계주에서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습니다. 고승환 선수는 대회 4관왕에, 모일환 선수는 3관왕에 올랐고, 한국 남자 100m 한국신기록 보유자 김국영도 금메달 2개를 품에 안았습니다. 광주시청 육상팀 심재용 감독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면서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2023-10-20
  • 병합 심리 두고 신경전...檢 "입증 유리" vs 李 "출석 부담"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대장동·위례·성남FC 의혹' 사건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병합에 대해 법정에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양측은 병합하자는 입장은 같았지만 심리 방식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서울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 의혹 사건 세 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실체적 진실 발견에 상당히 용이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증인신문 진행 전에 두 사건을 병합해서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건은 동일한 피고인들이 성남시 재직 당시 벌인
    2023-10-20
  • [전국체전PICK] '육상 명가' 광주시청 육상팀, 전국체전서 메달 9개 목에 걸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명가' 광주시청 육상팀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 새로 둥지를 튼 고승환이 대회 4관왕을 차지했고 ‘허들 여왕’ 정혜림은 대회 8연패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김국영을 비롯해 고승환, 김태효, 강의빈 선수가 이어 달린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39초 27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시청은 2012년 제93회 대구 대회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고승환&m
    2023-10-20
  • '조국은 무죄다' 문재인의 의견서...재판부의 '직권남용' 판단에 영향줄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장관 항소심 재판부에 '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가 무죄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16일 서울고법 형사 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장관에 대한 2심 공판에서 조 전 장관 변호인 측은 문 전 대통령 개인 명의 사실조회 회신서를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이 문서에서 문 전 대통령은 "특감반이 비서관, 수석비서관 등으로부터 독립해 감찰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는 것은 특감반의 설립 취지에 반한다”며 “감찰 시작과 종료, 처분에 대한 판단과 결정 권한은
    2023-10-20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서 40대 추락해 사망
    전북 순창의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4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20일 순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쯤 순창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43살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70m 길이의 현수교입니다. 높이는 75미터에서 90m에 달해 출렁다리 위에서 섬진강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계산 #출렁다리 #순창 #추락사
    2023-10-20
  • "수도요금 내라" 16차례 전화한 건물주 아들, '스토킹' 유죄
    세입자에게 수도요금을 내라고 16차례나 전화한 건물주 아들이 스토킹 죄로 처벌받습니다. 19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 윤명화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건물주 아들인 A씨는 지난해 3월 세입자에게 16차례 전화를 걸어 불안감과 공포감을 주고 피해자 소유 물건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수도 요금 1만 2,900원을 내라고 반복해 요구하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 판사는 "피고인과 피해
    2023-10-19
  • '폭우로 3명 사망' 초량지하차도 사고 책임 공무원 잇따라 무죄
    3년전 부산에 내린 폭우로 3명이 숨진 초량지하차도 사고 책임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 잇따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9일 부산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김윤영)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 동구청 A부구청장에게 금고 1년 2개월의 1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전 부산시 재난대응과장 B씨도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에 처한 전 동구청 건설과 기전계 직원 C, D씨에게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과 사고
    2023-10-19
  • 조민, '입시 비리' 재판부에 "혐의 인정" 의견서 내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32살 조민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법조계와 언론 등에 따르면 조씨의 변호인 측은 지난 13일 재판부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씨는 조 전 장관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허위로 작성되거나 위조된 자기소개서, 서울대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해 서울대 의전원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8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조 전 장관의 아내
    2023-10-19
  • 고사상 돼지머리에 꽂은 5만 원 '화근'...벌금 50만 원 부과받은 낙선 조합장
    마을 번영을 바라며 고사상 돼지머리에 5만원권 지폐를 꽂은 전직 농협 조합장이 벌금 50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18일 광주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9살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광주 광산구 한 농협 조합장이었던 2020년 1월 1일 B농협 산악회가 마련한 해맞이 행사에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며 고사상에 놓인 돼지머리에 5만 원권 지폐 1장을 꽂은 게 화근이 됐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
    2023-10-19
  • "힘들어서 해보고 싶었다"...호텔서 마약 투약 후 난동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난동을 피운 혐의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19일 서울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재물손괴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쯤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객실 집기류 등 400만 원 상당의 재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입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마약 투약에 쓰인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를 발견, 간이마약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당시 "여성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녔
    2023-10-19
  • 로스쿨 재학생 40%가 '고소득층' 자녀..."비싼 등록금 낮춰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중 40%는 한국장학재단이 산정한 소득 구간 9~10구간인 고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은 이런 내용의 '한국장학재단 2022~2023년 로스쿨 재학생 소득분위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전국 25개 로스쿨 재학생 중 44%(2,784명)는 소득 구간 9~10구간에 속하거나 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은 고소득층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 대학 로스쿨의 고소득층 비율은 28.9%로, 지방대(15.1%)보다 13.8%p(포인트) 높았습니다
    2023-10-19
  • 공공기관서 징계받고도 성과급 부당 수령..204건에 16억 원
    일부 공공기관 직원들이 징계를 받고도 부당하게 성과급을 받은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9일 류성걸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감사에서 최근 3년간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에서 징계받은 직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총 16억 6,599만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징계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 사례는 204건으로, 적게는 208만 원에서 많게는 6,915만 원에 이르는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사후 환수 조치한 건
    2023-10-19
  • KBC시청자위원회 개최..."다양한 접근으로 공감 이끌어내"
    KBC시청자위원회가 KBC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시청자위원회는 촌철살인과 마이로컬텔레비전 7학년 주식회사 등 KBC의 제작 프로그램 심의를 통해 각각의 프로그램이 고유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현업자들의 고민이 엿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청자위원회는 또 패널을 폭넓게 구성하고 전국적 사안과 함께 지역 문제를 더 자주 다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10-18
  • 소아과 의사, 간호조무사 '몰카' 희생물로 삼아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몰카'를 촬영한 소아과 의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1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김장구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충남에서 소아과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4∼5월 병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간호조무사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2023-10-18
  • 기아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3년 연속 '무분규'
    기아 노사가 2023년도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며, 3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뤘습니다. 기아 노사는 어제(17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제16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11만 천 원 인상과 경영성과급,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특별 격려금, 무분규 타결 무상주 34주 지급 등 성과격려금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또 사실상 사문화됐던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하는 대신 3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신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에 대한 국내 투자 확대, 미래 사업 전환에 따른 국내 물량 확보
    2023-10-18
  •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상대로 7대 1로 승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 가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타선은 김도영이 5타수 4안타, 고종욱이 4타수 2안타 등 팀 13개 안타를 때려내며 7득점을 했습니다. 선발로 나온 양현종은 7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특히 양현종은 프로야구 최초 9시즌 연속 170이닝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를 기록해 리그 6위를 확정했습니다.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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