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다시 비 내일 오전까지 10-40mm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지방은 지리산 피아골 39mm, 광양 20mm, 광주 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낮 동안 소강상태에 보이던 비는 밤부터 다시 굵어지겠고 내일 오전까지 10-4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가 되겠습니다.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