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개발 법정 다툼으로 비화
골프장 선개장 허가를 둘러싼 사업자와 광주시간의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번졌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자인 주식회사 어등산리조트는 골프장 승인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금융 비용과 관리비 등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며,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사업자 명의변경과 골프장 허가 지연에 따른 영업손실 배상 등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광주지법에 냈습니다. 이들은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을 승인하면 관광단지 개발을 이행하겠지만, 광주시가 기존 계획을 유지할 경우 골프장을 제외한 나머지 12만 8천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