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나로호 3차 발사 `카운트다운`
고흥 나로우주센터가 오는 10월 나로호 3차 발사 준비작업으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 2차 실패를 교훈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각오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발사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세 개의 피뢰침과 무게 4백톤의 금속 발사대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발사체의 위성 추적 시스템도 성능 점검이 한창입니다. 1, 2차 실패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상단 페이링 분리와 추진체도 철저한 개선과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정주/항공우주연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