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컷오프 발표 임박...주목) 민주통:합당의 광주*전남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끝났습니다. 컷오프 결과가 주:목됩니다 (무안공항 활성화 전망 어두워) 무안공항이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활성화 전:망이 어둡습니다. (여수박람회 전시관 공사 한창) 여수박람회가 각국 전:시관 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경칩 쌀쌀... 밤에 다시 비) 경칩인 오늘 비와 함께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절기상 경칩인 오늘 광주전남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지금까지 광주 3.5mm를 비롯해, 목포 7, 여수 4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계속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9-10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남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지난 주말 민주통:합당 광주*전남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모두끝났습니다. . 경:선에 참여할 컷오프 명단과 전:략공천 지역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여, 지역 정가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잡입니다. 민주통합당이 수요일 쯤 광주*전남지역 경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컷-오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예비후보들 간의 선거인단 거래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주말인 10일, 곧바로 경선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논란이 컷던 만큼 컷오프 이후 적쟎은 후폭풍이 예

광주학생인권조례 시:행과 함께 광주시교:육청이 강:제적인 야:간 자율학습 금:지 지침을 내린 가운데 위반 사:례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새학기 시:작과 함께 일선 고등학교의 강:제 야:간 자율학습과 심:화반 편성 등을 항:의하는 민원이 10여 건 접수됐고, 두발과 복장, 전:자기기 휴대 등을 둘러싼 인권조례 관련 민원도 2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민원이 올라 온 학교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위반이 확인되면 행정 조

광주시가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 5백 억원의 긴급자:금을 대:출합니다. 긴급대:출 이:용 대:상은 영세 도*소:매업체, 음:식업, 기타 서비스업 등이고, 전통시:장 상인들도 포함됩니다. 광주시는 골:목상권 특례 보:증을 위해 1회 추경에 20억 원을 확보하고, 이:자율 보:전방안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은행이 매:년 일부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4년제 대학 2~3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도:입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76명 가운데, 15%인 12명이 정:식 직원으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양파의 비브리오패:혈증 항:균 효:과를 연:구합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미 밝혀진 양파의 효:능과 활성 외에도, 여름철 유행하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대한 항:균작용을 규명함으로써 양파의 이:용 가:능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파는 항:알레르기와 항:산화작용, 지방흡수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그동안 연:구에서 보:고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역의 비:교 우위 자:원을 산:업화하기 위한 향토산:업이 농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의 2011 향토산:업 평:가에서 '장흥 헛개'가 최:우수 사:업장에, '고흥 석류'와 '강진 도자'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전남지역 향토산: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남에는 영광 모싯잎 송편과 담양 죽순, 한:과, 신안 함초, 고흥 유:자 등 204개 업체가 향토산:업 육성에 참여해 사:업 전보다 매:출액이 780여 억원 증가했습니다.

오는 5월 개막하는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별로 '지자체의 날'이 운:영됩니다. 박람회 기간동안 지자체의 날 행사를 비롯해, 빅오(Big-O) 해:양공간 퍼포먼스와 거리 문화공연 등 8천 여 차례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시:군별 지자체의 날에는 목포의 태평무와 곡성의 심청전 등 특색이 있는 민속공연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가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국들의 전:시관 공사가 한창입니다. 다음달에는 전:시관 시험 운:행에 들어갑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두달전, 일찍 전시관 공사에 들어간 일본 숲과 바다와 삶의 터전이 어우러진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한 전시관 외장공사가 6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타께우치 야수하루 일본관 사무국 부장 (60% 이상 공정을 보이고 있고 3월 안에 내장공사가 끝난다 그리고

먼 옛날 남해안의 해산물이나 생활용품을 봇짐이나 등짐으로 날랐던 보부상길이 보성에서 복원되고 있습니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이어서 또하나의 명품길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보성읍과 회천면을 잇는 활성산 이곳엔 이순신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주민 대피소로 활용한 토성인 활성산성이 있습니다. 형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이 활성산성을 끼고 도는 보부상길이 현재 복원중입니다, 등짐과 봇

KBC의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민의 발로 일하면서 20년 넘게 함께 봉사하고 있는 택시 운전자들을 만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인 광주 남구 방림동의 무료급식소. 배식 준비와 함께 노인들에게 가져다줄 도시락 싸기가 한창입니다. 음식이 식어버리진 않을까 발걸음을 재촉해찾아간 집. 안부부터 챙깁니다 장애로 방안에서만 지낸지 십여년인 할머니는 날마

좋은이웃 필라

광주FC가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해 꼴찌 강원FC와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경북 상주에서 열린 광주FC와 상무의 K리그개막전. 원정경기에다 차가운 비까지 내렸지만 광주FC가 시즌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후반 40분 주앙 파울로의 첫골이 결승점이 됐습니다. 광주FC는 K리그 최장신 '복이'를 활용한 고공플레이를 펼쳤지만 상무의 국가대표 철벽수비를 뚫지못해 고전했습니다. 하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3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은 어제 오후 7시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한 척을 붙잡아 목포항으로 압송하고,홍도 남서쪽 해상에서불법 조업하던 2척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목포해경에 붙잡힌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36척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