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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맞고 튄 골프공에 일행 다치게 한 50대 무죄 왜?...법원 "예견하기 쉽지 않았을 것"
    골프를 함께 치던 일행을 자신이 친 공에 맞게 해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8월 10일 인천시 서구의 한 골프장에서 안전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공을 쳐 일행 B(60)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가 친 공은 타구 방향 20m 앞에 있던 단풍나무를 맞고 튕겨 나가 나무 옆에 서 있던 B씨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B씨는 초점성 뇌손상과
    2026-03-03
  • 강훈식 비서실장 "중동 위기 엄중...교민 안전 확보·공직기강 확립 철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과 노후 아파트 소방안전 대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전은수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강 실장은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국민 안전과 경제 타격 최소화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스라엘-이란 충돌 등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현지 교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특히 항공 통제로 고립된 국민들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외교부와 현지 공관의 밀착 지원을 당부
    2026-03-03
  • 광주 횡단보도서 무단횡단 하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경찰 조사
    무단횡단을 하던 70대를 치어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편도 4차선 도로(백운교차로 방면)에서 차량 주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2026-03-03
  • '대리수술·보험급여 편취' 광주 척추병원 허가 취소
    간호조무사가 수술하고도 의사가 직접 한 것처럼 꾸며 보험급여와 수술비를 편취한 병원에 대한 허가가 취소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대리 수술과 보험급여 편취 사실이 드러난 서구의 척추 전문 A 병원에 대해 의료기관 개설허가를 취소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환자들의 전원 조치를 위해 허가 취소는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A병원은 2017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전문의 대신 간호조무사 등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고도 전문의가 수술한 것으로 꾸미고, 거짓으로 진료비를 청구해 1억 4,981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2026-03-03
  • BTS 정국 스토킹·주거 침입한 브라질 여성 구속 재판 받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스토킹한 외국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27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브라질 국적의 3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국의 집을 20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거나 우편물을 둔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검찰에서 "정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정국의 집에 침입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2026-03-03
  • 정부 "'중동 사태'에 이란 교민 등 대피 진행 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일부가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들이 대사관 등 협조를 받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정확한 대피 인원과 일시, 경로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대피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만 밝혔습니다. 한편
    2026-03-03
  • 이란 사태에 '대표 안전 자산' 금값 4% 넘게 상승
    이란 사태에 대표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현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 금시장에서 국내 금 시세(99.99_1kg)는 전 거래일보다 4.14% 오른 1g당 24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가격도 올랐습니다. 'ACE KRX 금현물'은 4.29%, 'TIGER KRX 금 현물'은 4.34% 각각 상승했습니다. 국제 금시세도 올랐습니다. 앞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금값은 온스당 5,297.3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 올랐습
    2026-03-03
  • 홍석준 "이재명 대통령 구하기 '사법파괴 3법'…앞으로 후유증 엄청 클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장외투쟁에 돌입했습니다. 3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출발해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를 지나 청와대까지 이동하는 '대국민 호소 도보행진'을 진행하고 내일은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5일부터는 전국 순회에 나섭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3대 악법 모두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대미투자특별법 등
    2026-03-03
  • 張 대표측, 대구 동행 친한계에 "해당행위"…韓 "홍위병처럼 찍어내기 시도"...파열음 커지는 국힘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당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부산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도부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당권파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한 전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친한(친한동훈)계 전·현직 의원 8명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회부를 요청했습니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 10여 명은 3일 중앙윤리위에 징계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한
    2026-03-03
  •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임란 호남 첫 의병장 유적 조명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사진으로 본 나주 정렬사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을 열어 임진왜란 때 호남 첫 의병장인 김천일 의병장의 유적과 나주 지역민들의 '의(義)'를 조명합니다. 전시는 임진왜란 당시 호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김천일 의병장을 기리는 정렬사의 최초 건립부터 현재 대호동에 이르기까지의 변천 과정과 그의 뜻을 계승한 나주 지역민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정렬사의 변천 과정을 고지도와 사진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로, 옛 나주잠사 터에 세워졌던
    2026-03-03
  • 국회 지하통로 걸린 尹 사진 철거..."헌법정신에 안 부합해"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잇는 지하통로에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철거됐습니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장실은 "이번 결정은 최근 법원의 판단을 통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서 국회 침탈을 주도한 행위에 대한 위헌·위법성이 명확히 확인된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이자 피해기관인 국회의 대표로서,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이 국회 공간에서 전시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
    2026-03-03
  • '이란發 검은 화요일' 코스피 5,700선 급락...삼전·SK하이닉스 10% 안팎 하락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발(發) 검은 화요일에 코스피가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6,000선은 물론 그동안 상승분을 반납하며 코스피는 7% 넘게 하락한 5,791.91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급락해 오전 한때 6,000선이 무너진 뒤 다시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팔자 주문이 집중되며 낮 12시 5분경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6일 이후 한 달 만입니다. 이후에도 코스피 하락은 그치지 않고 낙폭이 커지며 452.22포인트(7.24%) 내린 5,791.91로 장을 마무리했
    2026-03-03
  • [D뉴스]'그알' 여수 4개월 영아 살해 사건 파문..."가해 부모 엄벌" 여론 확산
    지난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생후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을 집중 보도한 이후 가해 부모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생후 4개월 영아 해든이 사망 사건을 다뤘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일 낮 12시 30분쯤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친모의 신고로 시작됐습니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돼 두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입원 나흘 만에 숨졌으며, 사인은 다발성 외상에 따른 출혈성 쇼크와 장기부전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3-03
  • 배종찬 "비명횡사 박용진에서 TK출신 이병태까지...통합 인사이자 다목적 인사"[박영환의 시사1번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총리급과 장관급 인사 11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혜훈 전 후보자 지명 철회 36일 만에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 대통령 선대위 비서실장을 역임한 4선의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확장 재정이 예고된 상황에 여당 핵심인사를 나라곳간 지킴이로 임명한 건 국가 재정을 정치적 포퓰리즘에 무한 노출할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전재수 전 장관 사임 후 공석인 해수부 장관에 관료 출신 황종우 후보자, 국무총리급인
    2026-03-03
  • 역주행 승용차에 잇달아 '쾅쾅'...3명 부상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경차와 1t 트럭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3일 오전 11시 1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마주 오던 경차와 1t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승용차 운전자와 20대 경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t 트럭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입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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