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 넓힌 김건희 여사..대통령실, "야당 가짜뉴스 개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공개 행보를 늘려가는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야당의 가짜뉴스가 개탄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약자와의 동행, 문화, 기후 변화와 환경, 유기견 관련 행사 등에 김 여사가 선별적으로 참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비엔날레 참석을 부탁한 것처럼 각계의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필요하면 언제든 민생 현장을 찾아 영부인으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김 여사의 공개 행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