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설립 공정한 공모로 선정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공모를 통해 최대공약수로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의대는 국립의대 설립 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를 발표, “그동안 정부 당국자와 추진 방안을 협의했으며, 오는 5월 중 대입 전형 발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의 ‘전라남도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