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쏟아지는 학교폭력 사후대책 비난
광주시와 교육청,경찰청이 오늘 한 자리에 모여 학교폭력 방지대책을 심각하게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대책은 찾지 못한채 상대방의 알맹이 없는 대책에 대해서 비판하고 성토하는 자리가 돼 버렸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연석회의에서는 학교폭력방지 대책 수십가지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배움터 지킴이,학생안전 지킴이 운영중인 온갖 형태의 지킴이가 거론됐고 예방활동 강화,위기청소년 관리 강화 같은 무수한 강화대책이 소개됐습니다. 하지만 형식적인데다 급조된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