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 매매 급증..30%↑

작성 : 2019-11-24 16:17:01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택 거래가 3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10월 주택 거래 자료를 보면, 광주는 2천 817건으로 9월 대비 31.2% 늘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32.6% 증가한 2천 41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는 수도권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 규제에 앞서 거래 수요가 몰렸고 지방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주택경기 부양에 따른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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