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특별공급 아파트를 3년 제한기간 전에 되판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전매는 인사이동과 공동명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오섭 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24명이 특별분양 아파트를 기한 전에 되팔았는데 이유는 인사이동 18명, 공동명의가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LH의 전매동의를 받아 처분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부부간 증여인 공동명의와 예측 가능한 인사이동을 사유로 전매를 해 혁신도시 특별공급 아파트 재테크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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