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1억 2천만 원 경감

작성 : 2021-09-14 16:15:32

전남의 착한 임대인 5백여 명이 재산세를 감면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 등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523명에게 재산세 1억 2천만 원을 경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주점에 대해 재산세 중과세를 완화해 13억 원을 감면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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