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한전 등 전력공기업 퇴직자 180여 명이 자회사나 출자회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36개 공기업의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한전 퇴직자 53명을 비롯해, 한수원 15명, 남동발전 17명, 한국 KPS 24명 등 전력공기업 퇴직자 181명이 자회사나 출자회사 등으로 재취업했습니다.
단일 공기업으로는 코레일이 퇴직 임직원 134명이 자회사 등에 재취업해 가장 많았고, 자회사나 출자회사, 재출자회사로 재취업한 공기업 퇴직자는 44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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