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용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취급은행에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3곳이 추가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4일)부터 중신용 소상공인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은행이 기존 8곳(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부산·대구은행)에 광주은행과 경남·전북은행 등 지방은행 3곳이 추가돼 11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규모는 총 38만 개 업체에 3조 8천억 원입니다.
신청방법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누리집을 통해서 은행별 대출신철 화면으로 접속하거나 취급은행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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