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 속에 이마트가 밤 11시까지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지난 2월부터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해 밤 10시까지 영업했던 이마트는 17일부터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이후부터 정상 운영 중이어서 대형마트 3사가 모두 코로나 사태 이전과 같이 정상 운영체제로 돌아갔습니다.
업체들은 "철저한 방역 조치로 매장 운영에 차질이 없다"며 "직원과 고객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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