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지난해 국내 상장사 주식에 투자한 사람이 68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1년 말 기준 광주·전남 지역내 주식 소유자는 광주 37만5천여 명, 전남 30만 8천여 명 등 68만 3천5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2% 증가했습니다.
2만 명 이상이 주식을 소유한 지역 상장법인은 한전과 박셀바이오, 금호타이어 등 1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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