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우크라사태 관련 13개 수출기관 현안회의
-경영안정자금·신규 보증·물류 지원 강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3개 지역 수출 유관기관들이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에 나섰습니다.
먼저 각 기관별로 접수된 피해상황과 요청사항을 신속히 공유해 수출, 금융, 물류 등 유효한 수단을 보유한 기관에서 지원하고, 부처 협력과제는 범정부 TF로 연계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기업당 3억 원까지 신규 보증과 함께 기존 보증에 대해서는 만기를 1년간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수출 물류분야는 중기청이 반송 물류비, 지체료 등 손해를 보전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공동물류센터를 통해 화물보관과 운송을 지원합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본부세관,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도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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