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큰 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9.7로 전 달보다 12.9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소비자심리지수 '86'보다 6포인트나 낮은 수칩니다.
광주·전남은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됐던 지난 4월과 5월 100이상까지 올랐던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 92.6로 꺾인데 이어 7월 들어 급락세를 보여 지역민들이 경제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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