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확전으로 인한 종합적인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합동 대응을 위해 중동 분쟁 중소벤처기업 피해 센터를 조직하고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지난해 기준, 이란과 이스라엘로 수출하고 있는 지역 기업은 약 30여 개사로 수출액은 150만 달러에 달하며, 현재까지 피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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