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천8백억 원대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낸 금호타이어가 올해 1분기에도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 1조445억 원, 영업이익 1,4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하며 최근 10년간 1사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4조 원의 연 매출로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4조5천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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