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어제(23일) 31대 허정 회장의 이임과 함께 32대 박재홍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박 회장은 적십자사의 재난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을 강화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무건설 대표이사인 박 회장의 임기는 2027년 7월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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