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브랜드 스무디킹 매장이 한국에서 철수합니다.
스무디킹코리아는 지난 20일 스무디킹 가맹점주들에게 영업 종료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무디킹을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스무디킹 미국 본사와 국내 사업권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무디킹은 지난 2003년 1월 서울 명동에 1호점을 내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꾸준한 점포 확대로 지난 2021년에는 국내 점포 수가 305개까지 늘었다가 2년 만인 지난해에는 169개까지 수가 줄었고 현재는 90여 곳만 운영중입니다.
사업권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임대 기간이 남은 가맹점주들에게 업종 변경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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