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 중단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99개교, 86개교에서 급식을 실시하는 대신,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지급했고, 오전 단축 수업이나 현장학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조는 근속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제(29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2-26 21:33
경찰·국정원 "쿠팡과 피의자 접촉 관련 사전 협의 없었다"
2025-12-26 20:33
개그맨 이혁재, 사기 혐의로 피소..."3억 원 안 갚아"
2025-12-26 15:16
'서해피격 은폐 의혹' 1심 서훈 ·박지원·서욱 무죄
2025-12-26 14:45
"학폭 처분 부당해" 취소 소송 제기한 10대 승소한 이유는?
2025-12-26 12:40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서 25t 화물차 추돌 사고...통행 제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