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기억하기 위한 프로젝트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단원고 희생자를 기억하는 육필 시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 전시회를 오는 24일까지 계속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육문예창작회 회원들이 단원고 희생자 216명을 추모하며 적은 기억시를 포함해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과 교육활동 결과물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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