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2~14도, 건조특보 '주의'...미세먼지 '나쁨'

작성 : 2026-01-17 06:21:09 수정 : 2026-01-17 08:56:04
▲ 미세먼지로 뒤덮인 전주시내 [연합뉴스]
토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외출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기 정체로 전날 남은 미세먼지와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북, 호남권, 부산, 대구, 경남, 제주권은 '나쁨' 수준을,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까지, 강원 영서와 울산, 경북은 한낮까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대전이 영하 2도, 부산 5도 등으로 영하 7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도, 강릉 8도 등으로 2~1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새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와 광양 2도, 여수 4도, 장흥 1도 등을 기록하겠고 한낮에는 광주가 10도, 보성 11도, 고흥 13도 등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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