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개의 질병 보험에 가입해 중국병원과 국내 병원을 오가며 과다 입원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고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 16건에 가입해
지난 2003년 9월부터 29차례에 걸쳐
국내병원과 중국병원을 오가며 보험금
8억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61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입원했다가 보험 약관상 같은 질병으로
191일을 초과하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중국 병원을 오가며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