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점에서 3년에 걸쳐 1억 2천만 원 상당의 물건들을 훔쳐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광주 서구 화정동의 모 악기점에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색소폰 용품 수백점을 훔친 혐의로 67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색소폰 강사로 일하던 노 씨는 친분이 있던 악기점 주인이 한 눈을 팔면 색소폰용품을 훔친 뒤 다른 곳에 되팔아 생활비를 마련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21:50
한인 변호사도 美여객기 사고로 희생..동포사회 애도
2025-01-31 21:45
'채무 갈등' 설날에 지인 살해한 60대 구속
2025-01-31 20:21
美여객기 충돌 방지 경보, 고도 낮아 작동 안 했나
2025-01-31 20:14
스키 타다 넘어져 숨진 20대..유족 "안전 관리 소홀"
2025-01-31 17:07
설 연휴 폭설·한파 속 배달 나선 60대, 버스와 '쾅'..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