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전국체전 둘째날을 맞아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양궁 일반부 60m에서 광주시청의
이특영 선수가 광주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여자대학부 60m에서는 광주여대 안세진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남자 고등학교 레슬링에서는 광주체고
백심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남은 여고부 볼링 개인전에서 이영승
선수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싸이클 단체 스프린터에서 전남미용고와
나주시청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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