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1.(기름유출 두 달.. 아물지 않는 상처)
여수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난 지 꼭 두 달이 지났지만 방제작업은 끝이 없습니다.아직도 기름냄새가 코를 찌르고 조개류의 폐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양파 수확도 하기 전에 시장격리)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대파와 겨울배추가 산지 폐기된데 이어 본격적인 양파 수확을 앞두고 저장양파에 대해 시장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햇양파도 과잉생산이 예상돼 또 한차례 양파 파동이 우려됩니다.

3.(자금 몰아주기 재수사..추징도 속도)
IMF 금융위기 당시 대주그룹 내 계열사 간 자금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허재호 전 대주 회장의 숨어 있는 재산찾기와 벌금 추징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4.(화상경륜장 갈등.. 선거 쟁점 부상)
광주 충장로 화상경륜장 유치를 놓고 상인과 시민사회단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의회와 구청장이 결정권을 갖고 있어 동구 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5.(경선후보 4명 확정 경선 룰 촉각)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경선 후보 4명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빠르면 오늘 결정될 경선룰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6.(참여프로그램 중심 폴리2 개막)
새봄을 맞아 광주 폴리2가 오늘 개막됩니다
폴리2는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중심으로 알차게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