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체납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 땅을 경매에 붙였으나 유찰됐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허 전 회장의 땅으로
확인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6만6천115㎡ 토지에 대해 경기도 성남지원이 경매에
나서 200억 원대에 낙찰됐으나 낙찰자의
보증금 준비와 서류 미비 등으로
무효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국세청은 앞으로 한 달 이내에
4차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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