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이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한다는 취지로 도입한 공론조사 투표율이 저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흥에서 개최된 전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에는 선거인단에 뽑힌
991명 중 41%인 410명 만이 투표에 참여했고, 광주지역 시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의 투표율도 50 ~ 60%대에 그쳤습니다.
공론조사 선거인단은 중앙당 전화조사에
응한 해당 선거구 유권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지지만,
투표율이 저조함에 따라 대표성과
조직동원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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