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D-4 마지막 주말 선거전 총력

작성 : 2014-05-31 20:50:50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광주시장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윤장현 후보는 내일 안철수 대표와


공동유세에 앞서 바닥 민심 잡기에 나섰고


강운태 후보는 이용섭 선대위원장과


공동유세를 펼쳤습니다.





보도에 임소영 기잡니다.








5월의 마지막 날 산행객들이 몰린 무등산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동 유세장이


됐습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오전 내내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시민들과 만나


시민시장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싱크-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안녕하세요 어머니.시민시장 윤장현입니다. 안전한 산행되십시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 속에 내일은


안철수 새정치연합 대표가 3주 연속 광주를 찾아 윤장현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무소속 강운태 후보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이용섭 선대위원장과 공동 유세를 벌여 내일 새정치민주연합 유세에 앞서


맞불을 놓았습니다.





강 후보는 광주시장선거에 혼란을 일으킨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5명의 광주지역 국회의원을 심판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싱크-강운태 무소속 후보


위기에 처한 광주를 시민 여러분이 구해주십시오





나머지 네 명의 광주시장 후보들도


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힘을 쏟았습니다.





새누리당 이정재 후보는 마지막 선거방송


연설로/ 통합진보당 윤민호 후보는 종일


골목길 투어로 유권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이병훈 후보는 출근길 금호타이어 근로자들을 만났고 이병완 무소속 후보도 낡은 정치 청산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 간 치열한


접전 속에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들의 총력전은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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