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농업의 가치를 체험을 중심으로
알수있게 하는 쌀 박물관이 영산호
관광지내 농업박물관에 만들어졌습니다
한식등 먹을거리 장터와 유기농판매센터도
함께 다음주 월요일(9) 개장할 예정인데
우리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영산호 농업박물관 뒷편에 2층 한옥형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겨레와 함께한 쌀’이란 대주제 아래
한반도의 쌀 문화를 알아보는 공간입니다.
전시실 입구에는 쌀의 상징적 이미지로
‘조상단지’를 전시했습니다.
인터뷰-이명헌 전남농업박물관 학예연구사
쌀과 뗄래야 뗄수 없는것은 바로 지푸라기
이 짚을 이용한 십이지신 모양의 탈등 짚
공예품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쌀의 역사.문화와 관련한 각종 유물과 사진, 영상자료 등도 이곳에 배치됐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쌀가게와 방앗간도 실제처럼 연출됐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옛 추억에 잠길수 있고 아이들은 부모의 회상에 동참할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선 ‘생명을 살리는 친환경 남도 쌀’ 등 쌀 문화와 관련한 특별전을 매년 한 두차례 연다는 계획입니다
2층엔 3D영상실과 쌀 체험실, 쌀 카페등을 꾸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관심을 유발합니다
쌀박물관 옆에는 한식등 먹을거리 장터와 남도유기농판매센터를 한옥으로 지었습니다
청산도 구들장논과 다랑이논등을 재현하고 생태연못등도 갖춘 쌀 농업공원도 이달말 개장 계획아래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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