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가장해 택시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충장로에서 택시에 탔던
20대로 보이는 남자 4명이
운전사 58살 강 모 씨의
현금 40만 원이 든 손가방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광주시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남성 3명이 하차하면서 택시에 보관 중이던 현금 7만 원을 가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두 사건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