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양 송전탑 갈등 (여수로 불똥 우려)
경남 밀양에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농성장이 강제로 철거된 가운데 그 불통이 여수 봉두마을로 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행정대집행을 하지 않겠다는 한전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2. 광주*전남 (6백 곳 시설물) 위험
광주, 전남지역의 저수지와 건물 등
6백 개가 넘는 시설물이 안전점검에서 위험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대형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3. 막무가내 공사.. 주택 (금 가고 꺼져)
한 건설업체가 광주 도심에 상가 건물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인근 20여 주택에 금이 가고 뒤틀려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시공사 측은 구청의 공사중지 명령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4.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옛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순천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현재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복원사업이 얼마나 잘 추진되느냐가 관건입니다.
5.여수박람회장 볼거리*체험거리 풍성
다양한 곰 인형 전시회가 개막하는 등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해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가 가동을 시작합니다.
6. 일찍 찾아온 더위 식중독 잇따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과 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집단급식소는 물론 개인들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더욱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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