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곳에서 치러지는
7.30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
광주전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중진들의 출마와
전략공천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중진들의 전략공천은 물론이고
경선 참여도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주승용 신임 사무총장이 마련한 자리에서
광주전남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중진들의 전략공천을 반대하고
4곳 모두 경선을 주장했습니다.
cg광주의 한 의원은
중진들이 유턴해서
다시 지역으로와 공천을 노리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며CG
당지도부에 뜻을
전해달라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지도부의 발언에
지역의원들의 공감대로
광주전남 재보선은
정치신인 발굴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싱크-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중진의원분들은 이번선거(7.30 재보선)에
선당후사 마음으로 임할거라고 믿습니다"
경선도 단순한 여론조사가 아닌
철저한 후보검증이 가능한 다양한
경선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호남은 4곳을 경선하는 것을 원칙으로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경선보다는 토론과 검증을 충분히 할수있는 (경선을)"
스탠드업-이기표
광주전남의 보궐선거는
새로운 인물들의 치열한 공천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케이비씨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21:56
모레까지 20cm 더 온다..동장군 기승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