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대상이 상습 강도범까지 확대된 첫 날, 전국에서 처음으로 강도범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월 초 광주 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으려다
종업원이 비상벨을 누르는 것을 보고
달아나 미수에 그친 25살 이 모 씨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세 차례 강도 전과가
있는 데다 출소 두 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재범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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