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오는 23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
버스노동조합은 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버스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22일까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23일 첫 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수송차량
650여 대를 확보해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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