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급식에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값싼 중국산 냉동고추를 섞은 고춧가루 280여 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광주전남 15개 중ㆍ고등학교에 남품한 혐의로 경북의 고춧가루 가공업체 2곳을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육안으로는 고춧가루 원산지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40억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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