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해 시민단체가 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자녀들이 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에 취업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에 대해 윤 전 시장 스스로 전말을 밝히고 시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이 단순한 보이스피싱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며, 수사기관이 엄정하게 수사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