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조선대 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다문화결혼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 행사에서는 결혼 16년째인 중국 출신 이주여성과 남편, 자녀 등 가족 5명을 친정이 있는 중국에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자평과 라도스투어는 지난 추석 필리핀 이주여성 가족에 이어 두 번째 다문화여성 친정 보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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