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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작업중이던 미화원 차에 치여.. 경상

작성 : 2019-02-13 10:18:13

도로에서 작업중이던 환경미화원이 달리던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12일) 아침 7시 40분쯤 광주시 광천동의 한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35살 최 모 씨가 63살 박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여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청소차량에서 내리는 최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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